드라마 블라인드, 정만춘의 공범은 누구? 정인성 찰스 안태호. 드라마 블라인드, 정만춘의 탈출을 도와준 공범은 누구일까? 블라인드 정만춘의 재판에 참여하기 위해 들어온 배심원들. 그들의 사진을 집게로 집어 두는 사람이 있다. 누구인지는 알 수 없으나, 그자는 재판장에 있었거나, 배심원들에 관한 자료를 확보한 자이다. 정만춘은 판결이 부당하다고 항의하며, 배심원들에게 목숨 조심하라고 경고한다. 자신이 빠져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. 공범과 미리 준비해 둔 것으로 보인다. 블라인드 정만춘의 공범은 바이크를 타고 와서, 호송버스에 있는 정만춘과 눈을 마주치더니 고개를 끄덕인다. 그리고 호송버스를 전복시킨다. 그 공범은 누구일까? 드라마 블라인드 정인성 찰스. 블라인드의 정인성. 그는 컴퓨터 보안 업체의 엔지니어다. 꽤 큰 회사나 병원에 출장을 나간다. 온순한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긴다. 의대에 진학하였으나 컴퓨터 공학으로 전공을 바꿨다고 한다. 블라인드의 찰스.